설법

부자가 되려면 부유한 마음을 가져라

by 短長中庸 posted Nov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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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불신하는 자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전국 경제인 연합회에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대기업의 임직원들 가운데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회의를 품고있는 사람들이 상당수에 달한다 합니다. 대기업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 심지어는 중고생에 이르기까지 스스로의 능력을 지극히 불신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왜! 나는 이렇게 못났지.』 『아무리 노력해도 내 능력은 요정도 밖에 안 되는가?』 『왜 이렇게 머리가 나쁘지.』등등 대수롭지 않은 일로 스스로를 불신하는 말을 내어 보입니다. 특히 재물에 관한 경우는 더욱 심합니다. 『돈이 웬수야!』등등 스스로의 능력을 이다지도 평가절하하고 불신하는 사람에게 약속된 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에 대한 신뢰감을 저버리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회의를 품는다면 그를 믿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간의 마음을 무한의 보고(寶庫)』라 일깨우시며 고통중에 헤매는 중생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부처님의 이같은 말씀을 결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서는 아니됩니다. 부처님의 말씀에 무한한 신뢰를 부여하며 하루하루 삶속에 그를 실천하는 불자들이 되도록 하여야만 합니다. 부처님께서 이땅위에 오신 이유는 모든 인간들에게 그들 스스로가 나약한 피조물이 아닌, 대우주의 진리를 머금은 실존적 실체임을 드러내보여 엄청난 번영과 부를 베풀어주려 오신 것입니다.
자, 여러 법우님들!
결코 나약한 인간이 되지 마십시다. 스스로에게 엄청난 신뢰감을 불어넣는 법성광명의 인간이 되십시다

[불교는 가난을 미덕으로 아는 종교가 아니다. ]
오늘은 특히 불교가 빈곤을 미덕으로 삼는 종교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불교는 현실을 무상한 것으로 보고, 재물을 부정하는 종교가 아닌가?』 얘기하는 사람들을 드물지 않게 만납니다.
참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천부당 만부당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현대는 자본주의 (Capitalism) 사회입니다. 인간의 능력이 자본으로 환산되는 시대입니다. 물론 부정적으로 탐욕스럽게 재물을 끌어 모으는 사람들도 없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면, 성실한 가운데 부(富)를 쌓아 가고 있습니다. 대체로 사회제반 양상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지닌 사람은 원만한 사회생활을 이끌어 나가기가 어렵고, 그에게 재물은 결코 손을 내밀지 않습니다. 강철왕 카네기(1835-1919)는 『만일 당신이 세상에 대해 불평, 불만을 초로하고 자신의 장래에 대해 불안을 품고 있다면 그것은 금액을 기입하지 않은 백지수표를 타인에게 넘겨 준 것이나 다름없다.』 고 일갈하고 있습니다. 카네기의 말은 참으로 시사해주는 바가 많습니다.
주위를 부정하고, 불평 불만을 일삼는 사람은 스스로를 더욱 더 파멸의 수렁으로 채찍질하는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음이 밝고 명랑하고 부유한 자는 더욱 더 큰 부(富)가 가해지며, 불평 불만과 결핍감 속에서 사는 자는 더욱 더 큰 결핍이 가해진다.』 참으로 금과옥조와도 같은, 마음의 법칙을 통찰한 카네기의 명언입니다.
자, 여러 법우님들!
부유한 마음을 지니시고 불평. 불만의 그늘을 걷어내십시오.

[부유하게 되려는 자, 불평 불만을 버려라. ]
「금색왕경(金色王經)」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빈궁고(貧窮苦)야 말로 어느 고(苦)보다 무거운 고통(重苦)이며 사고(死苦)와 조금도 다를 바 없다. 사고를 당할지언정 빈궁한 채 살기는 어렵다.』
부처님께서는 결코 가난을 미덕이라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번영하라. 번창하라. 나의 문중에 들어오는 모든 자들이여! 그대들은 영원한 락(열반락)을 누리리라』하셨습니다. 불교의 기본 입장은 『번영과 발전』입니다. 「법화경」에 등장하는 『궁자(窮者)의 비유』라든지, 『무가(無價)의 보주(寶珠)의 비유』등은 모든 사람들이 다 무한한 보배를 지니고 있고, 그를 자기 것으로 할 수 있음에도 그를 모르고 있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결코 가난 속에 미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허술한 집에 살고, 누더기 옷을 입으며, 굶주린 배를 쓸어안고 이곳저곳을 방황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부처님 문중에서 더욱 풍요롭고 영적으로 진화된 생활을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재물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소승적 가르침은 재물을 오용하거나 악용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긁어모으는 것을 경계한 말이지, 재물 자체를 부정한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몸에 혈액이 절대절명의 중요성을 지니고 있듯 돈이란 사회를 이끌어가는 혈액과도 같은 것입니다.
돈이란 더러운 것도, 또 깨끗한 것도 아닙니다. 돌고 도는 것입니다. 불교의 원리가 순환의 원리이듯 돈의 흐름도 순환하는 것입니다. 근면 성실로 열심히 벌어 멋들어지게 보시하는 것, 회향하는 것, 돌리는 것입니다. 혹 가난을 미덕으로 아는 불교인이 있다면 그는 부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무언가 있어야 베풀 것 아닙니까?

[부의 원천은 부유한 마음에 있다. ]
오늘 법회에서 저는 여러분들 모두에게 복덕의 길, 번영의 길로 안내하는 부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 능인선원 법우님들 모두는 이 세상에서 모두 부자가 될 권리와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만약 스스로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음에도 그를 실현치 않는다면 그는 삶의 의욕을 상실한 자이고 진정한 불자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유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 부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 원천은 부유한 마음에 있다. 모든 인간은 풍부하고 행복하며 열반락을 얻을 권리가 있다. 만약 이 세상의 참된 실상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무한의 보고의 문을 열 수 있으리라. 부를 결코 증오하지 말라. 부조차 자연스러울 것이요, 타인과 내가 한덩어리임을 망각한 자, 헐뜯고 비난하는 자에게 부는 깃들지 않는다. 몸이 병들게 되면 기관 중 어딘가에 나쁜 곳이 있듯 생활 속에 부가 충분히 순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스스로에게 잘못이 있다.』
우리 불자들은 이같은 가르침을 명백히 이해하고 받아들여, 결코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마음을 털어내고 부를 건설하고 그를 통해 이 세상 을 베푸는 마음이 가득한 불국토로 만들 책임이 있습니다. 부란 증오의 대상이 아니요, 이 사바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니며 서로 살리고 번영의 길로 이끌어가는 화합의 세계요, 불이(不二)의 세계임을 확신하십시오.
그와같은 길로 나아가는 불자란 진정한 의미에서 스스로의 능력을 확신하고, 스스로가 무한보고의 열쇠를 지닌 존재임을 투철히 자각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이같은 부처님의 말씀을 생활화하는 불자님이 계시다면 그는 진정코 멀지않은 장래에 부를 두손 가득히 움켜쥘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불교경영대학 23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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