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5. 석도안(釋道安)-東普도안


동진도안(釋道安,314-385):중국스님 常山扶柳人(상산부류인) 성은 衛씨. 儒學을 숭상하던 집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12세에 출가하다. 용모가 검고 못생겨서 田舍에 驅役(구역)하기 3년 만에 스승에게 가르침을 구하니 師가 辯意經을 주자 밭에서 일하며 쉬는 여가에 책을 보더니 저녁에 모두 暗誦하거늘, 다시 成具光明經을 주니 모두 외우자 스승이 크게 놀라 剃髮(체발)을 허락한다.

 

구족계를 받고 遊學에 나서 鄴城 中寺의 佛圖澄을 스승으로 모시고 諸方을 다니면 서 經律을 구하여 法濟, 支曇에게 배웠다. 또 同學인 法汰, 增先, 道護와 교류했다. 東普永和 5년(349) 華林園에 들어가고 후에 慧遠 등 5백여 인을 이끌고 襄陽에 이르러 불법을 홍포하니 白馬寺가 좁아서 檀溪寺를 새로 지었다. 師가 양양에 住하는 15년동안 매년 放光般若經을 강의하다. 379년 前奏符堅이 공격하자 師는 長安으로 돌아왔다. 城內의 五重寺에 머물면서 경전을 번역하고 강론하였다. 그의 뛰어난 업적으로는,

 

1, 經典을 序分, 正宗分, 流通分의 3과목으로 해석하여 바른 義解에 힘쓰고

2, 승려의 성을 釋씨로 통일한 것,

3, 승려의 생활규범을 제정한 것 등이다.


奏建元 21년 72세로 入寂 했다.(出三藏記集15, 名僧傳抄, 高僧傳5, 大智度論24, 普書列傳52, 續高僧傳929, 法苑珠林13)


저 서 : [般若折疑略] [大十二門註] [陰持入註] [綜理聚經錄] [西域志20권]


16. 달마(達磨) 대사


 

보리달마(菩提達磨,?-528, ?-495, 346-495, ?-536):중국선종의 초조, 서천 제 28조. 남인도 향지국왕의 제3자, 본명은 菩提多羅. 대개 학자들은 역사상의 인물로는 達摩로, 조사로는 達磨로 표기한다. 처음 般若多羅를 40년 동안 섬기다가 법을 잇고 法化를 떨쳐 당시 성행하던 小乘六種禪觀을 굴복시켰다.

 

뒤에 조카 異見王을 교화하고 배를 타고 중국의 梁 普通 1년(52) 廣州 南海郡에 이르다. 그 해 10월에 金陵에서 梁武帝와 問答하고는 낙양의 嵩山 少林寺에 주하며 9년을 面壁한다. 뒤에 伊落에 있던 神光이 달마의 명성을 듣고 찾아와 斷臂求法하자 시봉을 허락한다.

 

북위 永安 1년 10월 天聖寺에서 입적. 熊耳山에 매장하였는데 東魏의 사신 宋雲이 葱領에서 隻屨를 들고 서쪽으로 가는 달마를 만나고는 귀국하여 관을 열어보니 隻屨만 남아있었다 한다. 그리하여 무제가 친히 碑銘을 짓고 唐 代宗은 ‘圓覺大師’라 시호하다. 또 昭明 太子祭文에는 聖冑大師라고 하다.

 

달마의 전기는 從來로 [傳燈錄]을 근거로 하였으나 近年의 연구는 그 이전의 자료를 중심으로 傳記를 구성하는 경향이다. 그 자료로는 [洛陽伽藍記(547)] [曇林序二種入(600년경)] [續고승전(645)] [傳法寶紀(712경)] [楞伽師資記(713-716년경)] [歷代法寶記(774경)] [寶林傳(80l)] [祖堂集(952)] 등이 있다.

 

또 양무제가 達摩傳에 등장한 것은 神會의 [南宗定是非論]이 처음이며, 無功德의 문답도 [조당집]에 처음 기술되다. 또 혜가가 스스로 雪中斷臂한 故事도 [능가사자기]에 처음 보인다. [낙양가람기]에서는 달마가 150세 경에 洛陽永寧寺의 가람이 華美함을 讚歎하고 終日 ‘南無’라고 부르며 合掌한 것을 기술하고 있다. 遷化한 해에 대해서 [보림전]은 後魏 孝明帝 丙辰(536) 12월로 쓰고 있다.

 

달마의 저술과 사상은 [二種入]에 보이는 ‘四如是와 二入四行’이 대표적이다. 二入은 理入과 行入이며, 四行이란 行入을 四分한 것이다. 四如是는 ‘如是安心, 如是發行, 如是順物, 如是方便’ 을 말한다. 그의 禪法의 心要는 [四卷楞伽]에 의하는데 당시의 경론연구태도를 배척하고 ‘空無所得의 실천적인 선사상’을 鼓吹하고 있다. ‘敎外別傳 不立文字 直指人心 見性成佛’등의 熟語들은 육조의 제자들에 의해 주장된 것이라 한다.


그 사상의 茗芽는 대개 달마의 시대에 기초한다고 말한다. 公案으로 達摩安心(무문관41, 전등록 3), 達摩廓然無聖(또는 達摩不識)이 있다. (종용록2, 벽암록1) (낙양가람기, 보림전8, 능가사자기, 역대법보기, 전법보기, 神會語錄, 속고승전16, 조당집2, 전등록3, 全唐文998, 神會傳4) 저서:[二種入] [心經頌] [破相論,또는 관심론] [血脈論」[少室六門], 또 돈황출토본으로 [이입사행론] [雜錄][絶觀論]등. {선학대사전 p.S31 c- }


무비 스님

 

[출처 : 염화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 연종집요 제10장 운명(殞命)할 때의 행사(行事) - 8. 왕생의 징조(徵兆)와 서응(瑞應)에 구애되지 말 것 短長中庸 2019.07.22 15
65 연종집요 제11장. 구품왕생(九品往生)과 변의(辨疑) 短長中庸 2019.07.22 15
64 연종집요 제12장. 염불하여 왕생한 예 - 1. 우리나라 사람 短長中庸 2019.07.22 12
63 연종집요 제12장. 염불하여 왕생한 예 - 2. 중국사람 - (1)혜원대사(慧遠大師), (2)선도대사(善導大師 ) 短長中庸 2019.07.23 12
62 연종집요 제12장. 염불하여 왕생한 예 - 2. 중국사람 - (3)영명지각 연수대사(永明知覺 延壽大師), (4)운서연지 주굉대사(雲棲蓮池株宏大師) 短長中庸 2019.07.23 12
61 연종집요 제12장. 염불하여 왕생한 예 - 2. 중국사람 - (5)승예(僧叡), (6)유정지(劉檉之) 短長中庸 2019.07.23 14
60 연종집요 제12장. 염불하여 왕생한 예 - 2. 중국사람 - (7)문언박(文彦博), (8)왕일휴(王日休) 短長中庸 2019.07.23 16
59 연종집요 제12장. 염불하여 왕생한 예 - 2. 중국사람 - (9)서뢰(徐雷), (10)정진니(淨眞尼) 短長中庸 2019.07.23 14
58 연종집요 제12장. 염불하여 왕생한 예 - 2. 중국사람 - (11)과인니(果仁尼), (12)독고황후(獨孤皇后) 短長中庸 2019.07.23 61
57 연종집요 제12장. 염불하여 왕생한 예 - 2. 중국사람 - (13)왕씨(王氏), (14)불파(念佛婆) 短長中庸 2019.07.23 16
56 연종집요 제12장. 염불하여 왕생한 예 - 2. 중국사람 - (15)장선화(張善和) 短長中庸 2019.07.23 15
55 연종집요 제13장. 연종(蓮宗) 사성예문(四聖禮文) - 《終》 短長中庸 2019.07.23 16
54 고승열전 1. 인도편 - 오비구와 카샤파 삼형제 短長中庸 2019.12.20 2
53 고승열전 2. 인도편 - 사리불과 목건련 短長中庸 2019.12.20 0
52 고승열전 3. 인도편 - 대가섭과 아난다 短長中庸 2019.12.20 0
51 고승열전 4. 인도편 - 아누룻다, 라훌라, 난다, 우팔리 短長中庸 2019.12.20 0
50 고승열전 5. 인도편 - 십대제자, 출라판타카, 앙굴리말라 短長中庸 2019.12.20 0
49 고승열전 6. 인도편 - 여성 출가와 비구니들 短長中庸 2019.12.20 0
48 고승열전 7. 인도편 - 마명보살, 용수보살 短長中庸 2019.12.20 1
» 고승열전 8. 중국편 - 석도안(釋道安)-東普도안, 달마(達磨) 대사 短長中庸 2019.12.20 0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