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조회 수 145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상 권 >
                                                                                        

  한때에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아뢰기를,

  " 내가 과거 무량겁전에 나의 몸이 세상에 있으면서 마음의 허물을 짓지 아니했으며 온갖 선한 일은

   모두 행하고 모든 악한 일은 행하지 아니 했으며 위없는 도력을 많이 닦아 한량없는 선행과 또는

   지혜 해탈과 모든 삼매를 성취하였으므로 그 복덕은 가히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으며,

   입으로는 의논할 수 없습니다. 이 복덕의 인연으로서 일체중생을 이익코자 하여 하염없는 마음으로

  큰 자비심을 발해서 일체중생이 고해에 빠져서 모든 괴로움에 얽매인것을 능히 끊어버리며,

  다시 두렵고 겁나는 것을 모두 소멸하리니 일체중생이 그 위력과 신통력을 입으면 능히 고해에서

  벗어나고 해탈력을 얻을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이 다시 석가 세존께 아뢰기를,

  "내가 이제 괴로움을 받는 중생들을 위하여 모든 재앙을 소멸하며 고통을 벗기고자 하여

  무량대비심 다라니법을 설하여서 일체중생의 모든 병고와 악업중죄를 소멸하고,

  여러가지 밝은 지혜를 성취하며 마음속에 온갖 발원을 능히 만족케하고 일체중생의

  모든 업장문을 닫아버리게 하올지니

  오직 원컨대 큰 자비심으로 중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이 다라니법 설법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때에 석가세존께서 관세음보살의 간청함을 들으시고 말씀하시되,

 

  "관세음보살의 대자비로 속히 선설할지니라."

 

  그때에 관세음보살이 법좌로 재차 일어나서 합장하고 엄숙한 자세로서 설하시니 말씀하시기를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 아리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다냐타 아바다 아바다 바리바제 인혜혜 다나탸 살바 다라니 만다라야 인혜혜 바라마수다 못다야

   옴 살바작수가야 다라니 인지리야 다냐타 바로기제 새바라야 살바도따 오하야미 사바하'

 

  이때에 관세음보살이 이 진언을 설하여 마치시니 곧 시방세계가 크게 진동하고 하늘에서 꽃비가

  분분히 내렸다.이 다라니 이름은 온갖 덕을 성취하는 <바가범 연화수 자재심왕인>이니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이 비밀 신묘장구를 얻어 듣고 한 번 귀뿌리에 지나가면 몸 가운데 있는

  백천만억 죄악이 다 소멸 하나니라.

  이 다라니는 열가지 악함과 오역죄를 지은 것과 모든 악근을 영원히 끊을 뿐만 아니라

  또는 비법을 설하여 중생을 모두 사견에 빠지게 하는 죄를 모두 소멸하며,

  혹 삼보 대 성인을 비방하고,스승을 공경치 않으며,부모에게 불효하고,

  혹 세세생생 모든 중생을 무수히 살해하며,

  혹 남녀의 혼인 때나 선영 제사에 축생을 죽인 그러한 죄업이 자기 몸에 가득찼건만,

  날이 갈수록 어둡고 깨치지 못하는 그 죄상은 하늘이 용서치 않으며,

  천불이 출현할지라도 참회할 길이 없을지니 이와 같은 사람은 죽은 뒤에 곧 지옥으로 떨어져서

   그 고초 받음이 가히 헤아릴 수 없어

  하룻밤에 만 번 죽고 사는 형벌을 받을 때는 팔만대겁이 지나도록 나올 기약이 없게 되거든 그러한

  죄보 중생이라도 이 다라니를 가지고 천도하면 그 모든 업장이 마치 봄 눈과 같이 녹아지니라.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부모의 깊은 은혜를 갚고자하면 이 불정심 다라니를 얻어 듣고 능히 받아서

  읽고 외우며 아침 저녁으로 세수를 깨끗이 하고 분향정좌하여 일심으로 석가세존과 관음보살을

 생각하며 이 다라니를 지송하면 지옥에 떨어지지 아니하며 죽을 때에도 마음이 산란치 아니하고,

  시방세계 부처님이 연화대와 당번을 가지고 임종하는 사람을 찾아와서 영혼을 영접하거늘

  온 집안에서는 서기와 광명이 가득차며 향취가 분분하리다.

 

  그 사람이 명을 마치고 극락세계에 왕생할 때에 모든 불 보살이 금색 손을 펴서 어루만지며

  말씀하시되,

  "착하고 착하다,선남자 선여인이여! 이 국토에 나는 사람은 나의 눈을 보호하듯 아끼고

  사랑 하느니라."

  

  이 다라니 공덕이 이와 같거늘 어찌 하물며 사람들이 써서 가지고 또는 독송 공양을 아니 하리요,

  그 공덕은 헤아릴 수 없나니라.

 

  만일 다시 모든 여인이 자기의 몸을 싫어하여 남자의 몸을 얻고자 하거나

  서방 극락세계에 나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 이 다라니경을 써서 불전에 모셔두고

  좋은 향과 아름다운 꽃으로 공양하면

  다시는 여자의 몸을 받지 않을 것이며,또는 그 몸을 버리고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하여 보배연꽃에

  앉게 되거늘 백천 천녀가 그 좌우를 떠나지 아니하며 항상 즐거움을 누리게 되느니라.

 

  또한 선남자 선여인이 이 "불정심자재왕모다라니"를 수지 독송하면 그 사람의 일체 업장이 녹아

  없어질 것이며,  혹 재산이 흩어지거나,구설이 일어나서 집안이 편치 못하거나 운수가 비색해서

  좋지 못한 꿈을 자주 꾸며,

  모든 병이 몸에 침입하여 정신이 산란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세수 분향하고 신선한 마음을 가져

  지극정성으로 이 다라니 신주를 외운다면 관음보살은 한이 없는 신통력으로 그 사람을 보호하시며

  모든 신장들이 밤낮으로 옹호하므로 생각하는 바 좋은 일은 원을 따라 모두 성취되나니라.

 

  또한 선남자 선여인이 모든 소원을 얻고자 하거나 일체 지혜를 얻고자 원하면 조용한 곳에 홀로 앉아

  일심으로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모든 번뇌 망상을 깨끗이 버리고 신선한 마음으로 

  이 다라니만을  외운다면

  무슨 소원이라도 성취 못함이 없을지며 여러 사람에게서 예경한 바를 얻겠고 이 사람은 지존하신

  세존을 항상 볼 것이며,무량한 악업 중죄를 다 소멸하고 전륜성왕의 복이 구족하리라.

 

  만일 어떤 사람이 향과 꽃으로서 이 다라니에 공양하며 수지독송하는 자는 삼천대천세계를 통령하는

  큰 복을 얻을 것이며, 대비법력이 구족하여 천상 인간에 제일가는 복을 성취하리라.

  또는 선남자 선여인이 이른 새벽에 대각 세존을 향하여 좋은 향을 사루고 이 다라니 신주를

  천번만 외운다면

  즉시에 관세음보살을 보되 아난의 형상으로 화현하여 증명하시리니,어떠한 과보를 원하는지 물어서

  능히 원을 세운대로 성취하며 이전에 신.구.의로 지은 죄업이 다 소멸하고 무량한 선정과 지혜를

  얻어 무상 정진의 도를 원만히 성취하리라.

 

 

                                             < 중 권 >

                                            

 

  또한 어떤 여인이 아기를 가져 해산 시기를 당하여 과거 숙세의 업으로 인해 모든 악귀의 침해를

  입어  그 산모가 고통을 못견뎌서 신음하며 의식을 잃은 때에는 급히 좋은 주사로 이 다라니를 쓰고

  비자인용 향수를 마시면 곧 순산 하나니라.

  만일 태를 낳지 못하던가 혹은 산모가 위태하여 아이가 죽게되어 모자가 함께 위급할지라도

  속히 좋은 주사로 자재왕 다라니를 서사하여 접어서 입에 넣고 비자인용 향수를 머금어 한참후에

  그 다라니가 불은 연후에 삼키면 그 아이가 곧 출생 하나니라.

 

  만일 선여인이 아이를 가지거든 어육을 삼가하고,항상 관음보살을 일심으로 생각하고,

  이 다라니를 지송하면 반드시 지혜와 복덕이 구족한 사내 아이를 낳으리라.

  혹 선남자 선여인이 중병에 걸려서 오랫동안 좋은 약으로 치료해도 효험이 없을 때에는 주사로

  이 다라니를 써서  석가세존 혹은 관세음보살님을 향해서 이 다라니를 독송하고 향수에 넣어 삼키면 

  병이 완쾌되리라.

 

  만일 모든 선남자 선여인이 갑자기 몸이 아파 말을 못하거든 급히 주사로 이 다라니를 쓰고 비자인용

  청목향과 좋은 수유를 다려서 그 물에 이 다라니를 넣어 먹으면 일체 병근의 뿌리가 빠지나니라.

 

  모든 선남자 선여인이 부모형제와 일가친척이 임종할 때가 다가 오거든 속히 서쪽으로 가서 깨끗한

  흙 한줌을 가져다가 펴놓고 백지에 이 다라니를 써서 태워 재를 만들고 그 흙과 반죽하여 진흙을

  만들어 죽은 사람 가슴에 놓고 웃옷을 덮으면 그 사람이 다라니 힘을 입어 사십구일간의

  중음신으로도  머물지 않고 극락세계로 왕생하여 아미타불을 친견하리라.

 

  만일 사람이 빈궁하여 기갈이 막심하여 억제할 수 없는 경우에는 목욕재계후 부처님전에 분향하고,

  그 소원을 고백한 후 다라니를 성심으로 외운다면 반드시 의식이 풍족해져서 재물걱정을 아니해도 

  될 것이며

  또는 널리 세상 사람에게 이 경을 유포하면 이 경의 위신력에 따른 공덕은 한량 없으리라.

 

 

                      < 하 권 : 모다라니경이 어려움을 구한 신령스런 영험담 >

 

 

 


  옛날 인도의 계빈타국에 질병이 유행하여 국내의 모든 사람들이 그 병에 걸려 하루 이틀 지내는

  사이에  모두가 죽게 되었는데 그 때에 관세음보살이 백의거사의 몸으로 변신하여 이 다라니를 써서

  병든 사람의   수지독송을 가르치시니 모든 사람의 질병이 모두 완쾌하였다고 한다.

 

  또 바라내국에 큰 부자가 있어 그 아들이 나이 십오세에 병이 들어 모든 좋은 약을 써도 효험이

  없는지라

  그 부자의 마음은 더욱 비통한데 한 친구가 와서 이 다라니를 써주며 수지독송을 권고하므로

  그 말대로 하였더니 과연 그 병이 즉시 쾌차하였고 수명이 연장되었으며,

  그때 염라대왕이 신장에게 명령하여 그 부자에게 전갈하되,

 

 "너희 아들이 십육세를 당하면 명이 다한지라 이제 일년밖에 남지 않았거늘 네가 선지식을 만나서

 '불정심모다라니'를 지송하므로 수명이 구십세까지 연장 되었느니라."
  하니 그 부자의 부부는 이 말을 듣고 너무나 감격해서 이 다라니 일천권을 인쇄하여 많은 사람에게

  널리 보시하였다. 이다라니의 위신력은 불가사의 불가사의라 할 수 있나니라.

 

  또한 옛날 인도에 한 부인이 있어 삼생전에 독약으로 사람을 죽였더니 그 살해당한 영혼이 원수를

   갚고자하여,

  그 여자에게 잉태하여 열달이 되어 산기가 임박했으나 몸을 풀지 못하고 무수한 고통을 당하여

  죽게 되었으나 이 다라니를 지송하므로 무사히 해산하니 아이가 단정한지라.

  그러나 두살이 못되어서 그만 아이가 죽으니 그후부터 정신을 못차리고 통곡만 하며 나날을 보냈다.

  그 영혼은 원수를 풀지 못함이 원인이 되어 그 여자에게 다시 잉태하였으나 그 어머니를 죽이지 못한

  지라,

  이와 같이 세 번이나 잉태하여 기어코 원수를 갚으려 하였으나 관세음보살이 백의의 몸으로

  나타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시되,

 

  " 이 아이가 너의 아들이 아니다.

  네가 삼생전에 사람을 죽인 일이 있어 그 원수를 갚고자 너의 아들이 되었느니라." 하시고

  한 손가락으로 그 아이의 배를 가리키니 즉시 한 야찰 귀신이 나타나며 말하되,

 

 "네가 나를 죽였으므로 원수를 갚고자 하였드니 네가 대성인에게 신심을 가져 '불정심모다라니'를

  지송하므로 호법선신이 주야로 옹호함에 원수를 갚지 못하고 좋은 세계로 가노라."

  하고는 홀연히 그 아이의 숨이 끊어지매 그 여자는 가재도구를 팔아 이 다라니주를 일천권을

  인쇄하여 보시 하더니 나이 구십칠세에 이르러 목숨을 버리고 좋은 세계에 남자로 태어났다 하더라.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전을 잘써서 법당에 올리되 오색 채색의 천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넣고

  몸을 좇아 공양하는 이는 머물고 누운 자리에서 위난에 처하여도 백천나라연의 금강밀적과

  큰 힘 지닌 무수한 아탁발 구라신이 몸에 검의 바퀴를 가지고 낮과 밤으로 지키니 어려움이

  제하지 않음이 없고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함이 없으며 삿된 기운이 끊어지지 않음이 없다.

 

  또 옛날에 관리가 있어 회주 현령으로 부임하는데 돈이 없어,상관이 행차한다 하는 소리에

  사주 땅의 보광사에 돈 일백관을 빌려 상관에 대해 쓰고자 하매 그때 절에 사미 스님을 시켜

  가져오게 하니 사미는 관인과 함께 배를 타고 깊은 물에 다달아 밤에 잠을 자게 되는데

  관인이 홀연히 악심을 품고 절의 돈을 갚지 않을 꾀를 내어 보자기를 가져다가 사미를 넣어

  물에 빠뜨리니,

  사미는 일곱살에 출가한 이래로 항상 불정심모다라니를 지송하고 공양 올리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손에서 놓지 않은바 처한 곳에서 늘 일념으로 다라니를 지송하던 중 관인의 손에 죽임을 당하지만

  털끝하나 상하지 않고 허공을 날듯하여 어두운 방을 지나듯 회주현에 도착하여 관인이 도착함을

  기다리는데,

  이때에 관인은 이틀이 지나지 않아 회주현에 당도하여 삼조를 참견하니 홀연히 물속에 던진

  사미 스님이  관청의 가운데 앉았거늘 보고 문득 크게 놀라, 청에 올라 앉아 화상더러 묻되

 '알지 못하겠노라, 화상은 어떤 법술이 있는가' 물으니, 사미는 의복 안에 불정심모다라니를

  지니고 있는데 가피의 공덕은 가히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하니

  관인은 듣고 예를 다해 참회하고 화상에게 본문을 청하여 제 양식의 돈을 헐어서 사람을 불러

  청 앞에서 일천권을 만들라 하고

  날마다 향을 피우고 공양하더니 후에 칙령을 받아 회주 자사가 되었다.

 

  그러니 알라. 이 경의 공덕이 그지 없으니 기꺼이 믿어 받아 지니고 받들어 봉행 할지니라.

 

            

                                              ㅡ 終ㅡ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방편 부설거사(浮雪居士) 短長中庸 2011.10.18 6326
41 방편 대다라니에 깃든 힘-혜국 큰스님- 短長中庸 2010.11.12 10867
40 방편 신묘장구 대다라니 영험 短長中庸 2010.11.12 21988
39 방편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의미 file 短長中庸 2010.09.03 12264
38 방편 인과를 믿고 두려워 하라 短長中庸 2009.11.11 7520
37 방편 업장소멸에 관하여 短長中庸 2009.11.11 8016
» 방편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 의 공덕 短長中庸 2009.11.11 14502
35 방편 신묘장구대다라니 - 가요버젼 file 短長中庸 2009.11.11 8863
34 방편 진언이 영혼에 미치는 영향 短長中庸 2009.11.11 11465
33 방편 입으로 짓는 죄(罪)와 복(福) 短長中庸 2009.11.11 9288
32 방편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 해설 및 일화 短長中庸 2009.11.11 12748
31 방편 술을 먹어서 생기는 서른여섯가지 허물 短長中庸 2009.11.05 8102
30 방편 옴 마니 반메 훔 의 의미 短長中庸 2009.11.04 8497
29 방편 십법계(十法界)와 윤회(輪廻) 短長中庸 2009.11.04 7876
28 방편 현대물리학과 불교의 우주론 短長中庸 2009.10.27 8311
27 방편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경 중에서 短長中庸 2009.10.27 10186
26 방편 일타큰스님의 기도성취 영험담 短長中庸 2009.10.27 9301
25 방편 능엄신주이야기 短長中庸 2009.10.26 9888
24 방편 개운조사와 도교사상(1) 短長中庸 2009.10.26 8724
23 방편 석가모니부처님의 채식수행법문 短長中庸 2009.10.26 66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