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종집요

제10장 운명(殞命)할 때의 행사(行事) - 8. 왕생의 징조(徵兆)와 서응(瑞應)에 구애되지 말 것

by 短長中庸 posted Jul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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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종집요 蓮宗集要]

 

제10장 운명(殞命)할 때의 행사(行事)

 

8. 왕생의 징조(徵兆)와 서응(瑞應)에 구애되지 말 것.

 

염불인 중에 극락에 왕생할 사람은 죽을 때에 이상한 징조나 여러 가지 길한 징조가 나타나는 것이 보이는 것이니 염불인은 그런 일에 구애되지 말고 극락왕생만 발원(發願)하고 일심(一心)으로 염불만 할 것이다.

 

가령 길한 징조가 나타나는 것이 보이더라도 거기에 마음이 움직이어 염불이 한결같지 못하거나 염불을 중단하여서는 옳지 않으니 길한 징조가 나타나는 것이 보일수록 더욱 침착하며 일심으로 염불을 계속할 것이며 또 길한 징조가 나타나는 것이 보이지 않더라도 역시 일심으로 염불을 계속할 것이다.

 

부처님께서 중생들을 구제하시는데 현저히 하시기도 하고 은연히 하시기도 하여 범부로서는 추측할 수 없는 것이니 설사 일시에 길한 징조가 나타나는 것이 보이지 않더라도 그로 인하여 실망하지 말고 일심으로 염불할 것이다 이 일심으로 염불하는 것이 극락에 왕생하는 요결(要訣)이니라.

 
출처 : 나를 찾는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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