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말썽쟁이 데바닷다
또 하나의 사촌동생이 있었는데 말썽쟁이 데바닷다였습니다. 제바달다라고도, 조달이라고도 하지요. ‘그냥 만나서는 아사세가 믿지 않을 걸’하고 몇 가지 익혀 둔 신통력을 쓰기로 했습니다. 코끼리로 몸을 바꾸어 마갈타 궁문으로 들어갔다가 문 아닌 데로 슬쩍 나왔습니다. “아사세 대왕! 내가 이번에 도통한 진짜 부처요. 고타마 싯다르타는 진짜가 아니야.” 출처: 별역잡아함경 제1권 초송 세번째 이야기 |
설화
2011.10.28 17:49
[부처님 이야기]-20. 말썽쟁이 데바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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