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9
「사리불아. 저 장자 처음에 세 수레로 아들들을 유인(誘引)한 후, 오직 큰 수레 보물로 치장하여 편안키 으뜸인 것 그들에 주나, 저 장자에 거짓말한 허물이 없는 것 같이,」
[舍利弗 如彼長者 初以三車誘引諸子 然後但與大車 寶物莊嚴 安隱第一 然彼長者無虛妄之咎]
 

묘법연화경문구 / 李元燮 저 / 영산 법화사 출판부 / 불기 2541(1997).3.20
 

다음으로 여래께서 처음에 삼승을 설하사 유도(誘導)하시고, 그런 뒤에는 오직 대승으로 제도하심을 합(合)했다. 이는 본심에 어긋나지 않음을 합한 것이다.
次合如來初說三乘誘導 然後但以大乘.此合解釋不乖本心.
 
120
「여래도 이같아서 거짓말함 없으니, 처음에 삼승 설해 중생을 인도하고, 그런 후엔 오직 대승으로 구제함이라」.
[如來亦復如是 無有虛妄 初說三乘 引導衆生 然後但以大乘而度脫之] 
 

묘법연화경문구 / 李元燮 저 / 영산 법화사 출판부 / 불기 2541(1997).3.20
 

위에서 「앞서 이리 생각하되, 〈내 마땅히 방편으로 아들들을 나오도록 하리라〉했다」고 한 것이 그것이다.
上云先作是意 我以方便 令子得出也.

 「어째서이뇨」 아래에서는, 위의 제 3인  불허(不虛)를 황출(況出)한 것을 합(合)했다.
何以故下.合上第三況出不虛.
 
121
「어째서이뇨. 여래 무량한 지혜와  역(力)과  무소외(無所畏) 따위  법장(法藏) 있어서, 온갖 중생에게 대승의 법을 안 가리고 똑같이 내리건마는, 중생 모두가 이를 받지는 못하는 탓이니라. 사리불아. 이러한 까닭으로 마땅히 알지니, 제불(諸佛)이 방편력 탓에 일불승(一佛乘) 가려 삼승을 설하시나니라.」
[何以故 如來有無量智慧力無所畏 諸法之藏 能與一切衆生大乘之法 但不盡能受 舍利弗 以是因緣 當知諸佛方便力故 於一佛乘 分別說三]
 

묘법연화경문구 / 李元燮 저 / 영산 법화사 출판부 / 불기 2541(1997).3.20
 

곧 이는 장자가 스스로 재물이 무량함을 알아, 여러 아들을 이롭게 해 주고자 했으므로, 세 가지 수레를 주겠다 허락해 놓고 등일대거(等一大車)를 주었음이니, 이는 거짓말한 것이 안 된다는 취지다. 이 해석은 약간 앞의 것과 다른 점이 있다. 앞의 불허비의 취지는 아들들로 하여금 화택에서 나오도록 하기 위해 세 가지 수레를 주겠다 한 것이므로, 뜻이 세 가지 수레에 있는 것은 아니었으니, 아들들이 나온 후에 그것들을 안 준대도 거짓말한 것은 되지 않는다.
이에 비해 지금의 경우에는, 여래께서  출세(出世)하신 것은 본래 대승을 설하고자 하시는데 목적이 있으셨던 것이나, 다만  소지(小智)는 삼계(三界)에  집착하는 까닭에 방편으로 유인한 것이며, 그것에 의해 삼계에서 나오게 되면 도리어 대승을 설하여 주셨는데, 이것이 곧 본심에 어울림을 밝혔다. 그러므로 「온갖 중생에게 대승의 법을 안 가리고 주건마는 중생 모두가 이를 받지는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만약 화엄의 설법 중에서 능히 받는 자라면 곧 대승을 주어, 일승을 열어 삼승으로 하는 가르침을 기다릴 것이 없었으나, 받지 못하는 자에게는 일불승을 분별해 삼승을 설하신 것이었으니, 이 삼승의 법은 중생 탓일 뿐 부처님의 본의인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를 사용해  불괴본심불허(不乖本心不虛)를  석성(釋成)하신 것이다.
卽是長者自知財富無量.欲饒益諸子.故許三與一.非是虛也.此釋小異於前.前意爲令諸子得出意不在三.旣出不與 亦非虛妄.今明如來出世.本欲說大但爲小智樂著三界.故以方便誘引 旣以得出 還與大乘 卽稱本心.故言能與衆生大乘之法 但不盡能受也.若華嚴中能受.卽爲與大 不俟開一爲三.不能受者.以方便力 於一佛乘 分別說三.三由衆生 非佛本意.故用此釋成不乖本心不虛也.

둘째로 게(偈)에 백 육십 오항(百六十五行)이 있는데, 나누어 둘로 할 수 있으니, 앞에는 1백 항이 있어서 위의  장항(長行)을 노래하고, 뒤에 65항이 있어서, 통경(通經)의 방법을 밝혔다. 위의 장항에  개비(開譬)와  합비(合譬)가 있었거니와, 게송에도 이 둘이 있으니, 처음에 65항 반이 있어서 개비를 노래하고, 다음에 34항 반이 있어서 합비를 노래했다.
처음의 개비의 게송에 또 두 부분이 있으니, 처음에 33항의 게가 있어서  총비(總譬)를 노래하고, 다음에 32항 반의 게가 있어서  별비(別譬)를 노래함이 그것이다. 총비의 게송에  육의(六意)가 있으나, 육의 중 다만 그 넷을 노래하여 그 둘을 겸하게 했으니, 가택(家宅)을 노래하는 중에 일문(一門)을 겸하게 하고, 오백인(五百人)을 노래하는 중에 삼십자(三十子)를 겸하게 했다. 처음의 일구(一句)는 장자(長者)에 대해 밝혔다.
第二偈有一百六十五行.分爲二.前有一百行頌上長行.後有六十五行明通經方法.上長行有開譬合譬.偈頌亦二.初有六十五行半頌開譬.次有三十四行半頌合譬.初亦二.初有三十三行偈頌總譬.次有三十二行半偈頌別譬.總頌六意.六意中 止頌其四.兼得其二.頌家宅兼得一門.頌五百人兼得三十子.初一句明長者.
 

출처 : 세존사이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천태법화소 악수(惡獸)·독충(毒蟲)들이 구명 찾아 - 소. 142~146 短長中庸 2021.02.03 0
363 천태법화소 이 썩고 낡은 집이 한 사람에 속하더니 - 소. 139~141 短長中庸 2021.02.03 0
362 천태법화소 다시 여러 귀신 있어 그 몸이 길고 크며 나체에 - 소. 135~138 短長中庸 2021.02.03 0
361 천태법화소 구반다귀(鳩槃茶鬼) 흙무더기에 쭈그리고 있다가 - 소. 134 短長中庸 2021.02.03 0
360 천태법화소 여우·이리·야간(野干)이 씹고 짓밝아 - 소. 129~133 短長中庸 2021.01.26 0
359 천태법화소 오백 명이 거기 살고 있었더니라 - 소. 125~128 短長中庸 2021.01.26 0
358 천태법화소 부처님이 이 뜻 거듭 펴려 하사, 게(偈)를 설해 - 소. 122~124 短長中庸 2021.01.26 0
» 천태법화소 사리불아. 저 장자 처음에 세 수레로 아들들을 유인 - 소. 119~121 短長中庸 2021.01.26 0
356 천태법화소 여래도 이같아서 온갖 중생 부친 되어 - 소. 113~118 短長中庸 2021.01.25 0
355 천태법화소 사리불아. 중생이 그 안에 지성(智性) 있어서 - 소. 110~112 短長中庸 2021.01.25 0
354 천태법화소 그들 위해 삼승(三乘), 성문승·벽지불승·불승 - 소. 106~109 短長中庸 2021.01.25 0
353 천태법화소 사리불아. 부처 이를 보고 나서 이리 생각하되 - 소. 100~105 短長中庸 2021.01.25 0
352 천태법화소 모든 공포·쇠뇌(衰惱)·우환(憂患)·무명(無明) - 소. 92~99 短長中庸 2021.01.25 0
351 천태법화소 세존이시여. 만약 이 장자 심지어 가장 작은 수레 - 소. 86~91 短長中庸 2021.01.25 0
350 천태법화소 어째서이뇨. 내 이 물건으로 한 나라 사람들에 - 소. 80~85 短長中庸 2021.01.25 0
349 천태법화소 흰 소로 멍에 메우니, 살빛 알차고 깨끗하며 - 소. 76~79 短長中庸 2021.01.25 0
348 천태법화소 사리불아. 그때에 장자 각각 아들들에 똑같은 - 소. 74~75 短長中庸 2021.01.19 0
347 천태법화소 때에 아들들이 각기 아비에게 아뢰오되 - 소. 73 短長中庸 2021.01.19 0
346 천태법화소 그때 장자(長者) 아들들이 편안히 나와 - 소. 72 短長中庸 2021.01.19 0
345 천태법화소 그때 아들들 아비가 말하는 노리개의 얘기 듣고 - 소. 71 短長中庸 2021.01.19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