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님
2013.02.04 14:54

무비스님 천수경 강의 법문녹취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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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無觀世音菩薩摩訶薩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南無大勢至菩薩摩訶薩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南無千手菩薩摩訶薩   나무천수보살마하살

南無如意輪菩薩摩訶薩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南無大輪菩薩摩訶薩   나무대륜보살마하살

南無觀自在菩薩摩訶薩 나무관자재보살마하살

南無正趣菩薩摩訶薩   나무정취보살마하살

南無滿月菩薩摩訶薩   나무만월보살마하살

南無水月菩薩摩訶薩   나무수월보살마하살

南無軍茶利菩薩摩訶薩 나무군다리보살마하살

南無十一面菩薩摩訶薩 나무십일면보살마하살

南無諸大菩薩摩訶薩   나무제대보살마하살

南無本師阿彌陀佛     나무본사아미타불

南無本師阿彌陀佛     나무본사아미타불

南無本師阿彌陀佛     나무본사아미타불

 

 神妙章句大陀羅尼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 알약 바로기제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 가로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까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나타 옴 아로게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2007년 1월 10일 예불문 제 17강 (천수경 -5)


반갑습니다. 오늘 염화실 인터넷 법문 시작하겠습니다.

천수경 지난 시간에 육향이야기를 했습니다.

불교 수행을 하고 불교를 믿고 불교 공부를 하고 기도하고 참선하고 온갖 불교라고 하는  간판 밑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가장 좋다고 하는 일은 우리 불자들이 많이 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겪기 쉬운 이런 저런 나를 상처 입히는 칼산과 같은 환경, 그런 말씨, 그런 분위기, 그런 사람, 이런 사람, 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는 사례들이 너무나 많죠.

 
부디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천수경 사상을 잘 마음에 잘 새겨서 우리들 마음 씀씀이가 어떤 상황에서도 다 이해되고 소화되고 무르녹고 이렇게 해서 안정되고 평안한 마음을 항상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야 될 것입니다.

바로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지 그것이 공덕이고 복이고 영험 이지 그 외 다른 것이 없습니다. 

 
결국에 불교는 뭐니 뭐니 해도 이 세상의 근본인 마음의 문제를 잘 이해해서 마음관리를 잘 하자는 것, 모든 것은 다 내 마음에 달렸으니까 내 마음관리 잘 하면 다 해결이다 그런 이치를 배우고 잘 실천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 없어요.

 
화탕지옥, 도산지옥이니 하는 것을 도처에 늘려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내가 화탕지옥, 도산지옥을 받아들이지 않을 만치 마음을 너그럽게 쓰고 넓게 쓰고 잘 이해하고 어리석고 못난 사람은 욕하고 핀잔추고 미워할 것이 아니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님처럼 연민의 정으로서 어여삐 생각하고 불쌍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더라도 내가 가르쳐야 되겠다. 내가 저 못난 마음을 깨우쳐 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심정이 되도록 하는 것 이게 중요합니다.

대게 우리는 잘못한 사람을 보고 덩달아 잘 못을 범하죠. 비난 한다든지 핀잔을 준다든지 미워한다든지 하는데 불자들은 그럴 때 연민의 마음을 품을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아~ 저 사람이 이해를 못해서 그렇다. 오해를 해서 그렇다. 잘 못 알아서 그렇다. 하는 그런 마음 가지고 감싸주고 불쌍히 여기고 어떻게 하더라도 풀어지도록 그런 마음가짐 을 갖는 것이 불자가 부처님에게서 배우고 관세음보살님께 배우는 마음 씀씀이입니다

마음씀씀이 잘하자고 불교 믿는 것에요. 다른 것 없습니다.  

그 외 다른 온갖 가르침들 온갖 의식이나 기상천외한 세상 삶을 화려하게 펼쳐놓은 것 같지만 헛것이고 환상이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현재 우리 처한 이 삶, 이 순간 여기에서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잘 쓰느냐

그래서 나를 해치려는 칼과 같은 상황들도 불타듯이 타오르는 그런 입장에서도 내가 다 그것을 이해하고 소화하고 그래서 상대로 하여금 상대를 연민의 정으로 감싸주는 그런 마음 이것이 관세음보살님의 천수경을 공부하면서 우리가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할 일이고 또 불교공부 하면서 깊이 새겨야 할 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세상에 무슨 특별한 일이 있고 특별한 삶이 있겠습니까?

 
그야 말로 물에 비친 달그림자와 같은 가상공간에서도 말 한 마디 실수하면 그것을 소화하지 못하고 그야말로 오해를 하고 삐치고 그래서 나가버리고 들락날락하고 뭐 별별 그런 상황들이 많이 벌어지죠. 그런 것을 보면서 참 우리가 조그마한 그야말로 허망하기 이를데  없는 그런 것 하나 우리가 소화를 못하는구나.

얼마나 많은 세월을 관세음보살을 불러서 관세음보살의 자비와 지혜를 배워야 저런 하찮은 그런 오해를 제대로 소화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참 자주자주 해봅니다.  

오늘은 별귀의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南無觀世音菩薩摩訶薩)

전부 관세음보살에게 특별히 귀의하는 것죠.

총귀의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저 뒤에 가면

발원이귀명례삼보(發願已歸命禮三寶)

나무상주시방불(南無常住十方佛)

나무상주시방법(南無常住十方法)

나무상주시방승(南無常住十方僧)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전체적으로 불법승 삼보에게 전체적으로 귀의한다 그런 뜻이고요

 
여기는 이제 특별히 관세음보살에게 귀의하는 그런 뜻으로서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南無觀世音菩薩摩訶薩

관세음보살마하살에게 귀의하면 받드옵니다.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南無大勢至菩薩摩訶薩

대체적으로 아미타불의 좌우보처로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다 이제 그렇게 되어있죠.

아미타불도 석가모니 부처님의 깨달은 마음의 한 일부분이고 역시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도 석가모니부처님의 깨달은 마음의 일부분입니다.

깨달은 마음속에 그러한 무량광 무량수의 아미타불적인 그런 면이 있기에 그것을 인격화 시켜서 불격화, 보살격화시켜서 확연히 드러내서 어리석은 중생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아미타불을 설정하는 거죠.

 
그래서 경전이 펼쳐지고 불상이 있고 또 그것을 부처님의 선정력으로 확연해서 보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걸 이제 의성불이라 말할 수 있죠.

부처님의 의식으로써 나타내 보이는 부처님 그런 뜻입니다.   

의성천 부처님의 의식의 능력으로써 나타내 보이는 하늘 그러죠,

법화경 같은 데서는 그런 하늘이 보이죠. 그래서 다보부처님도 나타내 보이고 거기서 능력이 뛰어나면 제 3자를 동참시킬 수 있습니다. 대중들을 데리고 하늘로 올라가는 그런 일도 가능하죠. 선정력이 뛰어나면 그렇습니다.

의성신이라고 해서 의식이 만들어낸 몸이라고 해서 온갖 부처나 보살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선정력이 뛰어난 수행자는 그런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거든요.

스스로도 수행하고 제3자를 그 당신의 의식이 만든 사람, 의식이 만든 부처님, 의식이 만든 보살, 의식이 만든 세계에 동참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주 뛰어난 힘인데 그런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뭐 그렇게 마음 쓸 일이 아닙니다.

 
어째거나 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이나 대세지보살이나 모두 부처님의 위대한 깨달으신 마음의 능력으로 나타낸, 그 마음속에 그런 사실들이 있기에 그것을 부각시켜서 나타내 보인 성인들이라고 하면 뭐 제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씀들일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세지보살은 아미타불의 좌우보처라고 그렇게 설정을 하지만 역시 관세음보살의 한 면이에요.천수보살마하살 역시 만찬가지 관세음보살을 나타내는 거죠.

 
여의륜보살마하살(如意輪菩薩摩訶薩) 여의륜 이라는 것도 뜻대로 되는 그런 의미니까 관세음보살의 다른 면을 표현한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수경에서는 최소한 그래요.

 
다른 경전에서는 아미타불의 좌우보처로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특별하게 설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은 여기서는 모두가 관세음보살의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나무대륜보살마하살(南無大輪菩薩摩訶薩)도 그렇죠.

대륜보살마하살 큰 법의 바퀴죠.

그런 보살마하살에게 귀의하며 받드옵니다.

관세음보살의 능력이 표현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무관자제보살마하살(南無觀自在菩薩摩訶薩) 이런 것만 보드라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죠. 

관세음보살은 구역이라면 관자재보살은 신역이다 이렇게 표현이 되죠.

정취보살(正趣菩薩)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천수경 안에 정취보살이라는 말이 또 나옵니다 만은 정취보살도 역시 관세음보살의 다른 이름으로 이해해도 좋습니다.

 
만월(滿月)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월이 뭐입니까? 환하게 밝은 달빛을 말하는 거죠.

캄캄하게 어두운 천지에 아주 둥글고 둥근 만월이 떠서 세상을 훤하게 비춘다면 그 모습이 어떻하겠습니까? 관세음보살님의 자비와 지혜를 그렇게 나타내 보이는데 참 근사하기도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그렇죠.

 
때로는 이제 그렇게 특히 우리나라 같으면 가을 하늘에 둥근 달이 떠서 세상을 환하게 비출때 그 아주 밝은 모습 그 특별한 정취는 뭐라고 말할 수 없죠

관세음보살의 마음이 또는 깨달으신 분의 정신세계가 그렇게 표현될 수가 있습니다.

 
수월보살마하살(水月菩薩摩訶薩)그렇죠.

물에 비친 달과 같은 보살

저희들이 가상공간인 인터넷상의 세상을 수월도량이라 제가 이제 그렇게 말하는데,

물에 비친 달그림자 같은 세상,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월이라는 말은요

실재하지 않으면서 또 그렇게 있습니다. 그렇게 있으면서 또 알고 보면 실재하지 않고

이것은 이러한 위치를 미루어서 우리가 실재한다고 믿고 있는 우리의 인생과 우리의 몸과  우리의 주변, 우리의 살림살이 내가 쌓아올린 모든 현실들 이런 것들도 수월도량과 같이 가상공간과 같이 그렇게 이해하자고 하는데 뜻이 있는 것죠.

깨달은 사람의 안목으로 보면 전부 헛것이고 공하고요

 
그야말로 눈병이 났을 때 하늘을 쳐다보면 하늘에 텅 빈 하늘에 꽃이 아주 화려하게 피어서 그 꽃이 막 쏟아집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데 그게 어디 실재합니까?

눈병이 나서 그런 거죠. 잘 못 봐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이제 보인다는 거죠.

그랬을 때 집착이 없고 당당하고 시원스럽고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그런 삶의 길이 펼쳐집니다. 그야말로 큰 나로써 보다 큰 나로써의 삶이 펼쳐진다는 거죠.

 
나무군다리보살마하살(南無軍茶利菩薩摩訶薩)

군다리는 아밀리다 군다리 이렇게 이제 되어있는데 감로병 이라는 뜻입니다.

불사의 감로수를 손에 들고 있는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고 받드옵니다. 결국 이런 뜻입니다.

 
나무십일면보살마하살(南無十一面菩薩摩訶薩)

열한가지의 얼굴을 머리에 이고 있죠.

석굴암 불상 뒷면에 바로 정 뒷면에 십일면관세음보살이 참 아름다운 조각되어 있죠.

역시 관세음보살의 한 다른 모습이죠.

 
나무제대보살마하살(南無諸大菩薩摩訶薩)

제대보살이라는 것이 무슨 따로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앞에서 열거한 관세음보살의 이런 면 저런 면 이런 여러 가지 이름으로서 관세음보살님이 내포하고 있는 좋은점 들을 표현한 것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을 열 가지 이름으로 그 덕과 지혜를 표현했듯이 또 세상사람도 좀 뛰어난 사람들은 이런저런 여러 가지 능력이 있을 때 그 사람은 뭐도 할 줄 알고 뭐도 할 줄 알고 하는 무슨 작곡가요, 작사가요, 가수요, 화가요, 교수요, 학자요 이런 식으로 이름을 많이 붙여서 표현할 수 있는 것와 같습니다.

제대보살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 모든 능력을 표현한 전체 관세음보살 여러 관세음보살 마하살에게 귀의하며 받드옵니다. 이런 뜻이고

 
관세음보살이 모시는 소위 본존불은 또 나무아미타불이라고 그렇게 되어있죠, 아미타불인데, 본사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 본 스승은 아미타불이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늘 아미타불의 좌우보처로서 옆에 계시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니까

관세음보살의 근본스승은 아미타불

아미타불의 근본스승은 누구죠 석가모니부처님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으로 부터 아마타불이 또 아마타불로부터 관세음보살이 이렇게 발전되었다 라고 이해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라니를 우리가 외우기 전에 이렇게 관세음보살님의 면면마다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며 받든다 하는 그런 내용이 별귀의, 소청이라고도 표현하는 소청이 되겠습니다.

 
이제 천수경의 중심에 해당되는 다라니인데요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그러죠

신비하고 미묘한 장구, 글귀다 이말이야.

글귀로 장구로된 대다라니이다 이런 뜻인데

그야말로 신비하고 미묘한 글귀이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부족하나마 해석은 하겠습니다만 해석이 완전하게 될 수는 없겠죠. 신묘장구인데요

그래서 우리 보통 글 쓰듯이 그렇게 주어가 있고 술어가 있고 동사 있고, 뭐 이렇게 조사가 있고 이런 식으로 쭉 제대로 문장으로 격식을 갖춘 글이 아닙니다.

주문이나 다라니는 다 그래요.

중요한 낱말만 나열해놓았다 이렇게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낱말만 쭉 나열해...

 
어떤 외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 가게에 가서 치약 치약 이렇게 하면은 치약 살 테니까, 치약이 어디 있느냐, 치약 하나주세요 하는 그런 의미가 다 그 속에 표현이 되듯이

역시 진언이나 다라니나 주문 같은 것은 그런 형식으로 글이 되어있다 이렇게 이해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연결해서 말이 되게 해석한다  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에요

그런대로 낱말만이라도 어떤 뜻으로 다라니가 돼있는가 어떤 낱말들이 나열되어 있는가,

이것만 이라도 짚고 넘어가도 그런대로 색다른 시간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읽기로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이렇게 읽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문이나 한글이나 범어나 우리 읽는 습관 따라서 글자를 띄어서 읽어버릇하지요

인도 말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감안하지 않고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예를 들어서 삼 사 조 라고나 할까요 우리 시조형식으로 거기에 익숙하기 때문에 그기에 맞게 3,4조에 가까운 띄어 읽기를  합니다.

여기에 나모라 다라다라 야야도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이렇게 되어있어요

나모는 귀의 한다는 뜻이고, 나무라고 하는 것이나 같습니다.

드라야 나다나는 보배라는 뜻이고 다라야 삼이라는 뜻이고 야는 에게라는 육격이 되겠고

삼보에게 귀의합니다 그런 뜻 이죠 간단합니다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이건 이제 아발로기떼스바라 관세음보살님을 범어로 하면 아발로기떼스바라 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중국사람들이 한자로 표기하고 중국발음으로 하지 않고 한글발음으로 읽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게 왔다 갔다 하고 소리도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고 범어라고 하는 것은 앞? 뒤말에 따라서 나모도 되고 나무도 되고, 나막도 되고, 나맛도 되고 여러 가지로 표현이 됩니다.

성관자재보살에게 나막 귀의합니다. 귀의하며 받드옵니다.

 
이어져서 모지 사다바야는 보리살타

마하 사다바야 마하 살타

이어서 해석하면 성관자재보살 마하살

마하가로 니가야 위대한 대비존께 귀명 나막 귀의하며 받드옵니다

 
삼보에게 귀의하고 일단은 불교는 아무리 관세음보살님중심으로 하는 가르침이라고 하더라도 삼보가 우선이니까 삼보에게 귀의하고 그 다음 따로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한다 이렇게 되어있어요 관세음보살마하살 대비존 이렇게 까지 이제 표현을 했습니다.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옴은 극찬의 소리죠. 지극히 극찬의 소리 옴~ 

관세음음보살님께 옴~ 이라고 하면 끝입니다.

그이상의 찬탄, 그이상이 칭찬, 그이상의 존경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귀의했으니까 찬탄의 의미로 옴~ 이라고 이렇게 합니다.

 
살바 바예수

살바가 자주 나오는데 사르바, 일체라는 뜻입니다.

바예수는 두려움

다라나는 구제한다 제도한다 일체 두려움으로부터 구제를 하시는

가라야는 그러한 일을 하는 행위 이런 뜻인데 구제해주시는

 
다사명 나막까리 다바

어지신분 이런 뜻입니다.

나막은 나막, 나모, 나무, 나맛 귀의한다 받든다

까리다바가 예경한다 어지신 분에게 귀의하면 받드옵니다

 
이맘 이로 인해서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벌써 두 번째 나요죠.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저 앞에서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그랬듯이

성관자제 이것을 제대로 번역하면 성관자재 이렇게 됩니다.

이맘 이로 말미암아 성관자재의 위신력이 나타나리라 이런 뜻이 되어요.

다바는 어떤 위신력이라고 하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성관재위신력이 나타나리라 이로 말미암아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니라간타는 청경관음이라고 해서 목이 푸른, 푸를청(靑) 목경(頸)자인데

니라간타는 청경관음이라는 뜻입니다. 청경이라는 나막, 고성 이름 높은 명성이 있는 

하리나야 마음의 주문 그런 말밉니다 마음의 주문, 마음을 흐리다야 라고 하죠.

청경이라고 하는 이름 높은 마음의 주문에 회귀하옵니다 돌아가옵니다.

말발다 이사미 돌아가옵니다 그런 뜻입니다

 
청경이라고 하는 것은 옛날 관세음보살의 과거 과거 전신에 대한 이야기인데

세상에 아주 독한용이 나타나 가지고 민폐를 많이 끼쳤어요, 사람들도 많이 해치고 그래서  큰 뱀으로 화해가지고 용을 없애는데,

말하자면 독룡을 없애는데 큰 역시 용과 같은 그런 큰 뱀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용을 물었는데 워낙 독이 독해가지고 그 독이 그만 넘어가다가 목으로 넘어가가다 그 독에 쏘여 가지고 목이 시퍼렇게 되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청경 푸를청(靑) 목경(頸) 청경관음이다

그때부터 관세음보살님이 그 많은 사람들을 구제함으로 해서 아주 높이 추앙을 받는 명성이 높아진 그런 사례가 있었다 해서 그런 전설이죠.

청경이라고 하는 명성이 높은 관세음보살님의 마음의 주문에 돌아가옵니다. 회귀하옵니다.

 
살바타 사다남

살발타도 살바르타라고 하는데서 발음이 달라졌는데 모든 목적을 성취하옵고

수반 아예염 길상으로써

살바 보다남 여기도 또 살바, 살바가 참 많이 나오죠. 일체, 일체 늘 일체라는 뜻입니다.

길상으로써 일체, 보다남 이라는 것이 정령. 귀신 이런 낱말인데

일체 귀신들이 길상으로써 그러니까 수반이 길상인데

길상으로써 일체 정령과 귀신들이 이길 수 없는 불가승,

아예염이란 불가승 이란 뜻입니다. 아가 들어있어면 부정사거든요 범어에서 

일체 정령과 귀신들이 이길 수 없는 그런 분이시여 이런 뜻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길상으로써 이기지 못 한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게 중요한거죠.

 
우리는 어떤 완력과 권력과 힘, 돈과 이런 것으로서 상대를 못 이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훌륭한 면, 길상스러운 면을 나타내어서 길상스러운 것 때문에 아무도 이기지 못한다 그죠.

특히 나쁜 어떤 귀신이나 이런 것들은

 
여기에서 우리가 한 가지 생각을 해야 할 것이 

절에서 구병시식을 많이 하는데 구병시식을 할 때 보면 밤에 촛불을 꺼놓고 병풍을 쳐놓고 병풍에다 팥을 뿌리면서 아주 공포분위기를 조성을 해놓고 환자를 그 앞에 데려놓고 팥을 뿌리면서 옴 아아암앗 이렇게 주문을 외우는데

그것이 염불을 하는 사람도 그렇고 참석한 사람도 그렇고 대게 어떤 공포스러운 모습과 그런 분위기로써 귀신을 쫓아내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어요. 그게 아니고

 
불교에서는 쫓아내어야 할 대상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악한 귀신도 악한 사람도 모두가 교화해야 되고 연민으로써 감싸주어야 되고 하는 그런 대상들이지,

결코 어떤 영혼이 천도 받지 못하고 가족이나 친지에게 붙어가지고서 못살게 군다손 치더라도 그 사람을 쫒아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떻게 하더라도 그 사람을 깨우치고 제도해서 스스로 좋은 길 자기의 길을 가도록 그렇게 해주는 그런 뜻이에요

여기서 보면 길상으로서 일체 모든 정령과 귀신들이 이길 수 없는 그런 분이다.

관세음보살님을 그렇게 표현했듯이

 
옴 아아암앗도 발심시켜서 수행시키고 보리를 증득하고 열반에 들라

아는 짧게 발음하고 그다음 두번째 아는 길게 발음

암 보리고 앗 하는 것은 앗 ㅅ 받침이죠. 마지막의 앗 하는 것은 열반을 뜻합니다.

발심 수행 보리 열반, 발심, 수행, 보리, 열반 어떻게 하더라도 발심하고 수행해서 보리를 증득하고 열반에 드소서.

발심 수행 보리 열반, 발심 수행 보리 열반을 끊임없이 영가에게 말하자면 다른 어떤 귀신이 붙었다라고 해서 구병시식을 한다면 그 귀신에게 그렇게 깨우쳐 주는 거에요.

발심해라 수행해라 보리를 증득해라 열반에 이르라 이렇게 해서 이제 제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길상으로써 일체 정령들이 이기지 못하고 제도되어서 말하자면 자신이 갈 길을 가도록 하는 것 이런 뜻으로 돼있습니다. 

 
여기도 이제 다라니도 그러려니와 구병시식 할 때 최후에 아주 구병시식의 절정에 이르면 그런 주문을 외우죠. 구병시식에 참여해본 분들은 아마 아실 것입니다. 

결코 쫓아내야할 대상은 불교에서는 아무도 없다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마음을 돌이키고 제도해야 할 대상이다 이렇게 이제 말씀 드릴수가 있습니다.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바바말아 미수다감

바바말아는 어떤 현상의 존재, 눈에 보이는 어떤 현상으로써 존재하는 길에

미수다감 청정, 정화 그런 뜻인데 정화케 하옵소서. 정화하도록 해 주십시오

유의 존재의 길에 모든 것을 정화하게 해주십시오

앞에 이제 정령들 보다남이라고 하는 귀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아주 들어내놓고 표현하자면 살아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화하게 깨끗하게 해주십시오. 하는 의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냐타 다른 염불에도 많이 있죠. 소위, 곧, 이르되, 이른바

 
옴 아로게 아로가

아로게는 광명 아로가도 광명입니다 

광명존이시여 광명지혜존이시여

 
마지로가 지가란제  

마지로가는 지혜거든요 지혜라는 뜻입니다.

광명존이시여 광명지혜존이시여

지가란제 초월, 초월케 하옵소서 세간을 초월한 분이시여 이런 뜻도 됩니다.

광명존이시여 광명지혜존이시여 세간을 초월한 분이시여

 
혜혜하례

혜혜는 오 오 - 신을 부를때 불보살을 부를 때 감탄하는 그런 소리죠.

하례는 운제 실어나르는 신 이름도 되고 실어나르는 그런 일을 하례라고도 하고 하례신이라고도 하고 그렇습니다. 운제신이라고 그러죠.

운제하옵소서, 실어나르옵소서, 운제신이시여

 
관세음보살님이 모든 중생들을 모든 고통이 없는 저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가는 역할을 하니까

그래서 실어나르옵소서

오! 오! 관세음보살이여 그들을 저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나르시옵소서 하는 그런 의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혜혜하례가 그래요  혜혜가 오! 오 ! 이렇게 하는 것이고

하례 저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나르옵소서 실어나르옵소서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하모지 사다바

마하모지는 뭐죠. 그대로 대보살이죠.

사다바는 보살이라는게 보리라는 뜻도 되고 여기서 보디 마하모지니까 보리, 위대한 보살이시여

사다바는 이제 각유정이라 그러죠. 각유정

보리살타 마하모지 사다바 엇비슷하죠.

우리가 따로따로 그렇게 배우고 범서를 한문으로 표기를 하는데 한문표기도 시대에 따라서 번역자에 따라서 각자 편리할 대로 그렇게 표기를 했기 때문에 글자가 많이 다릅니다.

보리살타라고 된데도 있고, 모지사다라고 된데도 있고 그렇죠.

이런데는 모지사다바 라고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마하모지 사다바죠 보리살타 대 보리살타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억념(憶念) 기억하옵소서 기억하옵소서 

하리나야 마음의 주문, 마음의 진언을 하리나야 라고 합니다.

심주(心,?), 마음심(心)자 주문주(? ) 또는 마음의 진언을 기억하옵소서, 기억하옵소서,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런 뜻이에요.

기억과 마음의 주문 그러니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낱말만 그냥 갖다놓았어요

그것을 갖다가 낱말만 쭉 나열하므로 해서 우리의 마음을 거기에다 새겨서 말로 만들면은 기억하게 하옵소서, 마음의 주문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이제 표현이 되겠죠. 억지로 표현한 것이긴 하지만은 그렇게 표현이 될 겁니다.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일을 하옵소서 작업하는 일을 어떤 기억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구로구로는 실행하옵소서, 실행하옵소서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그 실행하는 일을 성취 하옵소서,

사다야 사다야 성취하옵소서, 성취케 하옵소서, 성취케 하옵소서

 
도로도로 보호해 가지게 하옵소서, 보호해 가지게 하옵소서

미연제 승리자란 뜻입니다 승라자시여, 모든 것으로 부터 승리한 분이니까 승리자시여

마하 미연제 위대한 승리자시여 그렇게 되어있죠.

밑에 마하미연제인데 승리자시여, 미연제 마하미연제 승리자시여, 위대한 승리자시여

이렇게 관세음보살을 찬탄하고 또 관세음보살의 모든 내력을 숨겨져 있는 내력을 다 들추어내가지고 들어내면서 찬탄하고 발원하고 축원하고 하는 그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처님도 이제 우리가 부처님께 축원할 때도 그냥 부처님 하고 어떻게 해주십시오 하는 것보다

삼계의 대도사이시며 사생의 자부이신 자비로운 아버지이신 부처님이시여 이렇게 하잖아요. 부처님 당신을 알아주는 말이라는 거야

관세음보살님에 대해서도 살짝 가려놓은 주문형식을 통해서 관세음보살님을 찬탄하는데 이것을 다라니를 외움으로써 관세음보살님의 아주 숨은 내력들, 위대한 과거들, 이런 것 들을 들추어서 하나 알아 주는게 되는 거죠.

 
사람이나 성인이나 자기를 제대로 이해해주고 알아줄 때 마음이 움직이잖습니까?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죽는다는 그런 옛말이 있습니다.

성인도 자신을 진정 알아주고 이해해 줄 때 훨씬 더 마음이 크게 잘 움직일 것입니다

 
그래서 다라니를 가만히 연구해보면 관세음보살님의 숨은 과거 행적들이 기록 되어있다

그런데 그 기록이 뭐 소설형식으로 무슨 자서전처럼 그렇게 쭉 제대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낱말만 뭉뚝뭉뚝 갔다가 나열해 놓은 것이죠.

그래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은 아닙니다 만은 그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다라니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여기까지 이제 공부했습니다.

오늘공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80여분 이상이 이렇게 동참을 하셨습니다.

참으로 매일 많은 공부하는 학인들이 들어와서 법석을 빛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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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정리 : 자혜성】

출처 : 염화실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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