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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 강설] 성불하려면 ‘극락왕생’ 발원부터 하시라


염불의 3자량- ②발원(發願)


‘참회-발원-정진-회향’과정 함축된

연지대사 왕생발원문 자주 읽으시길


해설: 염불행자가 갖추어야 할 두 번째 요건은 원(願)을 세우는 일이다. 모든 불보살님들께서도 원을 세우셨다. 염불하는 사람의 최종목표는 성불이다. 성불하기 위해서는 극락왕생을 원해야 한다. 아무리 지극히 염불하더라도 원을 세우지 않으면 왕생할 수 없고, 왕생하지 못하면 성불하지 못한다.


<불설아미타경>에서도 부처님께서 “나의 가르침을 믿는 선남자 선여인은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마땅히 발원해야 하느니라”하셨다. 발원이 극락왕생과 성불에 중요함을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것이다. 따라서 염불행자는 왕생하고자 하는 절대적인 원을 세워야 한다.


다음의 연지대사 왕생발원문에는 참회, 발원, 정진, 회향의 염불수행 과정이 함축돼 있는 최고의 명문이니 염불행자는 마음으로 새기며 자주 읽기를 권한다.


“극락세계에 계시사 중생을 이끌어 주시는 아미타불께 귀의하옵고 그 세계에 가서 나기를 발원하옵나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 살펴 주옵소서. 저희들이 네 가지 은혜 끼친 이와 삼계 중생을 위해 부처님의 위없는 도를 이루려는 정성으로 아미타불의 거룩하신 명호를 불러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나이다. 업장은 두터운데 복과 지혜 엷사와, 때 묻은 마음 물들기 쉽고 깨끗한 공덕 이루기 어려워, 이제 부처님 앞에 지극한 정성으로 예배하고 참회하나이다.


저희들이 아득한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몸과 말과 생각으로 한량없이 지은 죄와 무수히 맺은 원결 모두 다 풀어버리고, 이제 서원을 세워 나쁜 짓 멀리하여 다시 짓지 아니하고 보살도 항상 닦아 물러나지 아니하며, 정각을 이루어서 중생을 제도하려 하옵니다.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대자대비하신 원력으로 저를 증명하시고 가엾이 여기사 가피를 내리소서. 삼매에서나 꿈속에서나 거룩한 상호를 뵙게 하시고, 아미타불의 장엄하신 국토에 다니면서 감로로 뿌려 주시고 광명으로 비춰 주시며 손으로 쓰다듬어 주시고 가사로 덮어주심 입사와, 업장은 소멸되고 선근은 자라나며 번뇌는 없어지고 무명은 깨어져, 원각의 묘한 마음 뚜렷하게 열리옵고 극락세계가 항상 앞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 목숨 마칠 때에 갈 시간 미리 알아 여러 가지 병고 액난 이 몸에서 사라지고 탐·진·치 온갖 번뇌 씻은 듯이 없어져 육근이 화락하고 한 생각 분명하여 이 몸을 버리옵기 정에 들듯 하여지이다.


아미타불께서 관음·세지 두 보살과 성중들을 데리시고 광명 놓아 맞으시며 손들어 이끄시어, 높고 넓은 누각과 아름다운 깃발과 맑은 향기·천상음악·거룩한 서방정토 눈앞에 나타나면, 보는 이와 듣는 이들 기쁘고 감격하여 위없는 보리심을 내게 하여지이다.…<중략>… 저희들이 지금 예배하고 발원하여 닦아 지닌 공덕을 온갖 중생에게 두루 베풀어 네 가지 은혜 골고루 갚사옵고 삼계 중생을 모두 제도하여 다 같이 일체 종지를 이루게 하여지이다.”


이 연지대사의 발원문을 꼭 음미하기 바라며 염불할 때 외우기가 여의치 않다면 ‘이 생이 다하면 아미타부처님의 인도로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라고 꼭 발원해야 한다.


혜총스님 / 부산 감로사 주지


출처 : 나를 찾는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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