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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완릉록(宛陵錄) / 23. 여래의 심부름꾼

 

배상공이 대사께 물었다.
"가섭존자는 부처님의 심인(心印)을 받았으니, 말을 전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그렇다."
"만약 말 전한 사람이라면 양의 뿔을 여의지 못한 사람이겠군요."
"가섭존자는 스스로 본래 마음을 깨달았기 때문에, 양의 뿔이 아니니라. 만약 여래의 마음을 깨달으면 곧 여래의 뜻을 알게 되며, 여래의 겉모습을 보는 사람은 곧 여래의 심부름꾼에 속하는 자로서 말 전하는 사람이 되느니라. 아난존자가 20여년 동안 부처님의 시자로 있었으면서도 다만 여래의 겉모양만 보았기 때문에 부처님으로부터 '세간을 구제하는 것을 보는 자는 양의 뿔을 벗어나지 못하니라'는 꾸지람을 들었다."

問 迦葉受佛心印 得爲傳語人否 師云 是 云 若是傳語人 應不離得羊角 師云 迦葉 自領得本心 所以不是羊角 若以領得如來心 見如來意 見如來色相者 卽屬如來使 爲傳語人 所以阿難 爲侍者二十年 但見如來色相 所以被佛訶云 <唯觀救世者 不能離得羊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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