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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완릉록(宛陵錄) / 30. 한 법도 얻을 수 없음이 곧 수기

 

배상공이 대사께 물었다.
"연등부처님이 수기하신 때는 오백세(五百歲) 이내입니까, 오백세 밖입니까?"
"오백세 이내에 수기를 받을 수 없느니라. 이른바 수기라 하는 것은 너의 근본을 결정코 잊어 버리지 않아서, 하염있는 법도 잃지 않고 보리도 취하지 않는 것이다. 오직 세간과 세간 아님을 모두 요달했기 때문에 오백세 밖을 벗어나서 따로 수기를 얻을 수 없고, 또한 오백세 이내에도 수기를 얻지 못한다."

"세간 3제(三際)의 모양을 요달할 수 없습니까?"
"한 법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런데 무엇 때문에 경(經)에서 오백세(五百歲)를 지난다고 자주 말씀하시어, 앞뒤로 시간을 길게 말씀하셨습니까?"
"오백세(五百歲)가 길로 멀어서 오히려 아직은 선인(仙人)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연등부처님께서 수기하실 때는 실로 얻었다할 작은 법도 없느니라."

問 然燈佛授記 爲在五百歲中 五百歲外 師云 五百歲中 不得授記 所言授記者 本決定不忘 不失有爲 不取菩提 但以了世非世 亦不出五百歲外別得授記 亦不於五百歲中得授記 云 了世三際相 不可得已否 師云 無一法可得 云 何故 言頻經五百世 前後極時長 師云 五百世長遠 當知猶是仙人 故 然燈授記時 實無少法可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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