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4 17:59

述夢瑣言(79) - 形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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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영形影


굶주린 자는 꿈에서 남에게 취하고, 배부른 자는 꿈에 남에게 준다.
꿈이란 것은 염상念想의 그림자이다.

형체가 단정하면 그림자가 바르고,
형체가 비끼면 그림자가 굽는다.

심술心術의 사곡邪曲함과 바름과 공부의 얕고 깊음이
꿈에 징험되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낮에는 그의 처자妻子를 보고 밤에는 꿈에 점친다."고 하였다.


飢者夢聚 飽者夢與 夢者念想之影也 形端影正 形斜影曲 心術邪正
工夫淺深 無不驗諸夢 故云?觀於妻子 夜卜於夢寐


꿈이란 것은 생각의 그림자와 같은 것이다.
형체가 단정하면 그림자는 바르지만,
형체가 기울면 그림자도 굽어진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마음씨가 어떻다든가,
공부가 얕은가 깊은가 하는 것도 모두 꿈에 반영된다.

그러하기에 그 사람이 어떤가를 알려면 낮에는 그의 처자妻子를 보고,
밤에는 그의 꿈이 어떤가를 알아보라고 하는 것이다.

꿈이 있는 것은 반드시 마음에 생각함이 있기 때문이고,
꿈이 착하고 악한 것, 바르고 굽은 것 간절한 것, 담담한 것......

그 모든 상태는 바로 생각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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