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강설 497 /14, 촉루품(囑累品)/4, 일체보살의 서원
於是에 一切菩薩이 合掌白佛하되 我等도 亦於如來滅後十方國土에 廣宣流布阿耨多羅三藐三菩提法하며 復當開導諸說法者하야 令得是經케하리다
이에 일체보살들이 합장하고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우리들도 또한 여래께서 열반하신 후 시방국토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법을 널리 펴서 유포하겠습니다. 또한 마땅히 모든 설법하는 사람들을 인도해서 이 경전을 얻게 하겠습니다.
강설 ; 미륵보살에 이어 일체보살들도 유마경을 널리 펴서 유포하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불자로서 한 가지 경전이라도 깊이 공부하여 견해가 뚜렷하고 소신이 확고한 뒤에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가르치고 유포하겠다는 서원을 세우는 일은 참으로 훌륭한 일이며 꼭 필요한 일이다. 출처 : 염화실 다음카페 |
무비스님
2016.10.17 14:55
유마경 강설 497 /14, 촉루품(囑累品)/4, 일체보살의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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